K7 중고차 가격이 어느 정도 하는지 궁금하셨나요? 각 중고차 사이트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K7 중고차 매물 현황에 대해 살펴본 후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K7 중고 가격을 연식별로 정리하였으니 아래의 내용에서 K7 중고차 시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K7 중고차 매물 현황
2024년 12월 31일 기준 각 중고차 사이트의 K7 중고차 매물 현황에 대해 살펴보면 KB차차차는 3,046대, 엔카는 2,695대, K카는 310대의 매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아 K7은 2021년에 단종된 차량으로 현재는 더 이상 판매하지 않아 중고차로만 구매할 수 있는 준대형 세단입니다.
따라서 K7을 중고차로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신차 가격 대비 얼마나 저렴한지 등을 비교할 수 없어 중고차끼리로만 비교해야 합니다.
따라서 그만큼 허위매물을 구매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K7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특히 허위매물을 조심해야 합니다.
허위매물을 피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현재 중고차 시세와 비교하여 너무 저렴한 가격에 형성되어 있는 매물을 피하는 것입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중고차 시세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KB차차차와 엔카에서는 약 3,000대의 많은 K7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어 현재 K7 중고차 시세를 확인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카는 310대의 매물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적어 보일 수 있지만 310대 모두 실제 매물이기 때문에 허위매물의 걱정 없이 맘 편히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 중고차 사이트는 저마다 지닌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각 중고차 사이트의 특징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는 다양한 중고차 사이트 중 5개의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선정하여 각 사이트의 특징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여 5개의 중고차 사이트 특징을 서로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2. K7 중고차 가격
| 연식 | 모델 | 가격 |
|---|---|---|
| 19~21년식 | K7 프리미어 | 1,413 ~ 2,647만 원 |
| 16~19년식 | 올 뉴 K7 | 1,095 ~ 1,850만 원 |
2024년 12월 31일 기준 16년식부터 21년식까지의 K7 중고차 가격은 1,095만 원부터 2,647만 원까지 중고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9년식부터 21년식까지의 K7 프리미어 중고차 시세는 1,413만 원부터 2,647만 원까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6년식부터 19년식까지의 올 뉴 K7 중고차 시세는 1,095만 원부터 1,850만 원까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12년식부터 16년식까지의 더 뉴 K7도 중고차로 구매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2025년 기준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중고차는 관리 비용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아 이 글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16년식부터 21년식까지 각 연식별 K7의 세부 트림별 중고 가격은 얼마인지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3. 연식별 K7 중고 가격
1) K7 프리미어 – 19~21년식
(1) K7 프리미어 – 21년식
| 21년식 | 2.5 가솔린 | 3.0 가솔린 | 3.0 LPi |
|---|---|---|---|
| 프레스티지 | 2,192만 원 | – | 2,272만 원 |
| 노블레스 | 2,368만 원 | 2,383만 원 | 2,647만 원 |
| X 에디션 | 2,449만 원 | – | – |
| 시그니처 | – | 2,585만 원 | – |
2021년 K7 중고차 가격은 2,192만 원부터 2,647만 원까지 중고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500cc의 가솔린 엔진에서는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그리고 x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반면, 3,000cc의 가솔린 엔진에서는 노블레스와 시그니처를 구매할 수 있으며 LPi 엔진에서는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21년식 K7 프리미어는 전체 K7 중고차 중 가장 최신 연식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가장 비싸다는 단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 상관없이 가장 최신 연식의 K7를 구매하고 싶은 분들에게 21년식 K7을 추천드립니다.
(2) K7 프리미어 – 20년식
| 20년식 | 2.2 디젤 | 2.5 가솔린 | 3.0 가솔린 | 3.0 LPi |
|---|---|---|---|---|
| 프레스티지 | 2,127만 원 | 1,976만 원 | – | 2,078만 원 |
| 노블레스 | 2,338만 원 | 2,148만 원 | 2,168만 원 | 2,419만 원 |
| X 에디션 | – | 2,233만 원 | – | – |
| 시그니처 | – | – | 2,340만 원 | – |
2020년 K7 중고 가격은 1,976만 원부터 2,419만 원까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년식 K7은 21년식에 비해 약 200만 원 더 저렴해졌습니다.
또한 21년식에 없었던 2,200cc의 디젤 엔진을 장착한 K7도 구매할 수 있으니 K7 디젤 중고차를 희망하셨던 분이라면 20년식 K7을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3) K7 프리미어 – 19년식
| 19년식 | 2.2 디젤 | 2.5 가솔린 | 3.0 가솔린 | 3.0 LPi |
|---|---|---|---|---|
| 프레스티지 | 1,945만 원 | 1,749만 원 | – | 1,873만 원 |
| 노블레스 | 2,121만 원 | 1,913만 원 | 1,939만 원 | 2,178만 원 |
| X 에디션 | – | 2,038만 원 | – | – |
| 시그니처 | – | – | 2,084만 원 | – |
2019년 K7 중고차 시세는 1,749만 원부터 2,178만 원까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9년식 K7 역시 20년식에 비해 약 200만 원 정도 더 저렴해져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모델을 2,000만 원 정도의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2천만 원으로 준대형 세단을 구매하고 싶은 분들에게 19년식 K7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풀체인지 되기 이전의 구형 K7인 올 뉴 K7의 연식별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아래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 올 뉴 K7 – 16~19년식
(1) 올 뉴 K7 – 19년식
| 19년식 | 럭셔리 | 프레스티지 | 노블레스 |
|---|---|---|---|
| 2.2 디젤 | – | 1,608만 원 | 1,730만 원 |
| 2.4 가솔린 | – | 1,496만 원 | 1,590만 원 |
| 3.0 가솔린 | – | 1,583만 원 | 1,660만 원 |
| 3.3 가솔린 | – | – | 1,658만 원 |
| 3.0 LPi | 1,398만 원 | 1,850만 원 | – |
2019년 K7 중고 시세는 1,398만 원부터 1,850만 원까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9년식 올 뉴 K7은 19년식 K7 프리미어와 비교하여 2.5 가솔린이 2.4 가솔린으로 변경되었으며 3.3 가솔린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는 공통된 트림이지만 X 에디션과 시그니처 대신 럭셔리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19년식 K7 프리미어에 비해 19년식 올 뉴 K7은 약 300만 원 정도 더 저렴해졌습니다.
따라서 풀체인지 K7을 구매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어차피 단종된 차량이라 구형 K7으로 조금이나마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를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19년식 올 뉴 K7을 추천드립니다.
(2) 올 뉴 K7 – 18년식
- 2.2 디젤
- 프레스티지: 1,477만 원
- 리미티드: 1,608만 원
- 노블레스: 1,653만 원
- 2.4 가솔린
- 프레스티지: 1,392만 원
- 리미티드: 1,502만 원
- 노블레스: 1,489만 원
- 월드컵 에디션: 1,524만 원
- 3.0 가솔린
- 프레스티지: 1,448만 원
- 리미티드: 1,542만 원
- 노블레스: 1,566만 원
- 3.3 가솔린
- 노블레스: 1,493만 원
- 노블레스 스페셜: 1,596만 원
- 리미티드 플러스: 1,574만 원
2018년 K7 중고차 시세는 1,392만 원부터 1,653만 원까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8년식 올 뉴 K7은 3.0 LPi 엔진이 있긴 하지만 렌터카나 택시용 자동차만 있을 뿐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나 프레스티지 모델은 구매할 수 없습니다.
또한 18년식 올 뉴 K7은 리미티드와 리미티드 플러스라는 트림이 새롭게 등장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3,000cc의 LPi 엔진 모델을 구매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그 대신 다양한 트림이 있는 것이 더 중요한 분들에게 18년식 올 뉴 K7을 추천드립니다.
(3) 올 뉴 K7 – 17년식
- 2.2 디젤
- 프레스티지: 1,327만 원
- 리미티드: 1,440만 원
- 리미티드 에디션: 1,403만 원
- 2.4 가솔린
- 프레스티지: 1,273만 원
- 리미티드: 1,349만 원
- 리미티드 에디션: 1,361만 원
- 3.0 가솔린
- 프레스티지: 1,343만 원
- 리미티드: 1,430만 원
- 3.3 가솔린
- 노블레스: 1,337만 원
- 노블레스 스페셜: 1,430만 원
- 리미티드 플러스: 1,414만 원
- 리미티드 에디션: 1,345만 원
2017년 K7 중고차 가격은 1,273만 원부터 1,440만 원까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7년식 올 뉴 K7에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트림이 새롭게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물론 가격 대비 가격 인하 폭이 100만 원 정도로 전년도에 비해서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다른 중고차에 비해서는 상당히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것이기 때문에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준대형 세단을 천만 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매하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17년식 K7를 추천드립니다.
(4) 올 뉴 K7 – 16년식
- 2.2 디젤
- 프레스티지: 1,184만 원
- 리미티드 에디션: 1,338만 원
- 2.4 가솔린
- 프레스티지: 1,159만 원
- 리미티드 에디션: 1,301만 원
- 3.3 가솔린
- 노블레스: 1,189만 원
- 노블레스 스페셜: 1,274만 원
- 리미티드 에디션: 1,286만 원
2016 K7 중고 가격은 1,159만 원부터 1,338만 원까지 시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16년식 K7 중고차는 17년식과 달리 3.0 가솔린 엔진을 더 이상 구매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있었던 리미티드 트림 또한 더 이상 구매할 수 없으며 구매할 수 있는 트림 자체도 굉장히 종류가 적어졌습니다.
하지만 16년식부터 21년식의 K7 중고차 중 가장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기본 모델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2016년 K7 중고차를 추천드립니다.
